무선 작품안내 시스템 도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5 12:00:00 수정 2007-10-05 12:00:00 조회수 0


어제 개막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는
무선 작품안내 시스템이 도입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디자인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시작품 해설 음원 시스템을 도입해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에게 대여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MP3 기기를 이용해
미리 전시된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입력시켜
관람객이 작품을 보면서
이어폰을 통해 설명을 듣는 방식입니다.

그동안 비엔날레에서는
관람객의 작품 감상을 위해
안내 책자나 전시 도우미를 써 왔지만,
전시장 소음이나 혼란 등
문제점이 발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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