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명칭을
대한민국 체육대회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초당대학교 김창진 교수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해외 교포 선수단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체육대회로 부르는 것은 맞지 않다며
국내와 해외 교포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체육대회나
한국인 체육대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다음주 열리는 88회 광주 전국체전에는
해외에서 16개 교포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국내 선수단 숫자와 맞먹고 있어
김교수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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