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원 연봉 인상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6 12:00:00 수정 2007-10-06 12:00:00 조회수 0

유급제 시행 1년만에

시도의회가 두자릿수 연봉 인상을

본격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서울을 뺀 전국 15개 시도의회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는 지난달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회의에서

연봉이 가장 많은 서울시의원의

6천 804만원 수준까지 올리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광주시의원은 4천 213만원,

전남도의원은 3천 960만원의 의정비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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