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형 후보의 사퇴로
경선 흥행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번주 일요일에
광주에서 마지막 경선을 치룹니다.
민주당은
오는 14일 이번 경선의 최대 표밭인
광주 전남지역에서
합동 연설회를 갖고 경선 투표에 들어갑니다.
광주 전남지역은
전체 선거인단 23만명의 40%를
차지하고 있는곳이어서
이인제 후보의 독주와 관계 없이
어느 후보든 몰표를 얻을 경우
대 역전극을 펼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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