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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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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은

내일 오후 향토문화의 거리에서

도심속 작은 예술축제의 네 번째 공연인

'향토문화의 거리 열린 음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공연에는

창작대중음악 4인조 그룹인 꼬두메의 노래와

판소리, 국악 등이 다채롭게 선보일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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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달말까지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153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평가와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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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 초대형 야구 공원이 들어섭니다.



강진군은 오는 2009년까지

모두 2백억원을 투입해 도암면 학장리 일원에

정규 야구장과 간이 야구장,

실내 연습장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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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에 공룡뼈를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이 세워집니다.



조형물은 총 사업비 2억여 원이 투입돼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내년 초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바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