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전화사기를 통해 수억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1살 곽모씨 등 3명을 구속하는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씨 등은
경찰이나 금감원, 검찰 직원 등을 사칭한 뒤
피해자들의 카드가 도용당했다며
안전한 계좌로
돈을 보내도록 유인하는 수법으로
약 1년여 동안 모두 25명에게
3억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