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외지인들의 참여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문화관광 축제로 지정된
44개 축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축제 참가자 중 외지인의 비율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97%였고,
함평 나비 축제도
참가자의 95%가 외지인이었습니다.
또 담양 대나무 축제와 보성 다향제,
강진 청자 문화제도
외지인의 비율이 80%를 넘었습니다.
다만 광주 김치축제의 경우는
도시 축제의 특성 때문에
외지인의 참가 비율이 22%로 낮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