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외지인 많이 온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8 12:00:00 수정 2007-10-08 12:00:00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외지인들의 참여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문화관광부가 지난해 문화관광 축제로 지정된

44개 축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축제 참가자 중 외지인의 비율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97%였고,

함평 나비 축제도

참가자의 95%가 외지인이었습니다.



또 담양 대나무 축제와 보성 다향제,

강진 청자 문화제도

외지인의 비율이 80%를 넘었습니다.



다만 광주 김치축제의 경우는

도시 축제의 특성 때문에

외지인의 참가 비율이 22%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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