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회 전국체전 이틀 째를 맞아
16개 시,도 선수단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주요 경기장에서는
축구, 야구 등 구기 종목과 함께
수영과 레슬링 등 40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칩니다.
광주시 선수단은 오늘
유도의 이원희와 김형주, 태권도의 최연호,
양궁의 이특영, 승마의 최준상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 월드컵경기장 이벤트 광장 등
시내 곳곳에서는
길거리 패션쇼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광주 5미를 맛보는 향토장터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 오늘 저녁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상영돼
체전선수단과 함께 감상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