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청소년위원회와 삼성전자가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열린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일시적으로 생활이 곤란해진

고등학생 백여명에게

1년치 등록금이 지원됐습니다.



열린 장학금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급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적으로 3천여명에게

60억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