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서 등산객 2명 조난 4시간여만에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9 12:00:00 수정 2007-10-09 12:00:00 조회수 3

어젯 밤 10시 쯤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대피소 부근에서

34살 강 모씨 등 등산객 두명이

조난을 당했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지리산

용주골 부근에서 길을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별한 부상 없이

119 산악구조대원과 지리산관리사무소직원들에

의해 4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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