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쌀 생산량 줄어들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9 12:00:00 수정 2007-10-09 12:00:00 조회수 0

올해 광주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재배 면적이 줄어들고 날씨까지 나빠서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농산물 품질 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쌀 예상 생산량은 85만톤으로

지난해 89만톤에 비해

3.9%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의 쌀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 5.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재배 면적이 전남지역은 1.1%,

광주지역은 4.4% 줄어든데다

10 아르당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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