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 사흘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수영 5관왕을 노리는
박태환 선수가 오늘부터 경기에 나섭니다.
박태환 선수는
오늘 오후 광주 염주체육관 수영장에서
남고부 계영 8백미터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 달성에 나섭니다.
야구와 농구 등 단체 종목을 비롯해
역도와 유도,태권도 등 개인 종목에 출전한
각 시,도 선수단도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수단은 오늘
역도 여자 75킬로그램급 이애라 선수가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3관왕을 노리는 등
체조와 정구,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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