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이번 주말부터 '울긋 불긋'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09 12:00:00 수정 2007-10-09 12:00:00 조회수 1

가을 단풍이 이번 주말부터 물들기 시작해

다음달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단풍은

지리산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월출산과 내장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절정을 이루고

내변산 등 변산반도는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오색 단풍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 가을 더운 날씨가 계속돼

단풍이 제 빛깔을 내지 못했지만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번 주말부터는 예년보다 곱고

아름다운 오색단풍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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