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광주 평화

예술제가 오늘(10일) 개막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개막작 '묻지마 육남매'를 시작으로

국내.외 초청작등 모두 10편의 작품이

'소통'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광주 평화 연극제는

동학 농민 혁명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까지

민주 평화의 성지였떤 광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