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 기업들의 북한과의 교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말까지
광주 지역의 남북 교역액은 1077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나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모래 등 광물 자원과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전선,한약재,
공예품 등의 반입이 늘었으며
반면 개성공단 공장가동을 위한
원자재와 부자재, 기자재 등이
많이 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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