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은 환적화물이 줄어든 반면
여수항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 수산 개발원에 따르면
올 8월까지 광양항은
843만 7천톤을 처리해
환적화물이 지난해보다 13.2%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수항은
원유 및 석유, 석유정제품의 환적이 증가하면서 8월까지 191만톤을 처리해
지난해보다 2천 8백%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광양항과 달리 부산항은
환적화물이 1년전에 비해 9.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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