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이후 지역 기업들의 대북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전남 경영자총협회가 오는 23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추진한 개성공단 시찰에
당초 지역경제인 40명이 참가를 요청했으나
최근 7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다음달 방북계획에도
광주 전남 지역 40개 업체가 신청하는 등
지역 업체들의 대북교역을 통한
활로 모색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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