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 나흘째인 오늘
가장 많은 메달이 걸린 육상 종목이 시작되는등
각 시,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광주 월드컵경기장 육상장에서는
오늘부터 폐막일인 오는 14일까지
트랙과 필드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오늘은
육상 세단뛰기의 국내 1인자인
조선대 김덕현 선수가 출전해
한국 신기록 달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과 역도의 희망인
박태환 선수와 장미란 선수도 나란히 출전해
내년 베이징 올림픽 메달을 위한
전초전을 치르게 됩니다.
야구와 농구 등 단체 종목을 비롯해
역도와 유도,태권도 등 개인 종목에 출전한
각 시,도 선수단도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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