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위반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0 12:00:00 수정 2007-10-10 12:00:00 조회수 0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원산지 표시 위반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133%, 금액은 266% 늘었습니다



원산지 표시위반은

주로 중국산 표시를 지우고

국산인 것처럼 판매하거나

상표이름을 크게 표시한 반면

원산지 표시를 눈에 드러나지 않게 해

소비자를 속이는 수법으로 이뤄졌습니다



광주세관은

광주시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 안전청등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을 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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