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원산지 표시 위반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는 133%, 금액은 266% 늘었습니다
원산지 표시위반은
주로 중국산 표시를 지우고
국산인 것처럼 판매하거나
상표이름을 크게 표시한 반면
원산지 표시를 눈에 드러나지 않게 해
소비자를 속이는 수법으로 이뤄졌습니다
광주세관은
광주시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 안전청등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을 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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