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민들이 키우는
소와 돼지 닭의 수가
지난해보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가축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길러지고 있는
한우와 육우는 34만 9천 마리로
지난해 보다 12%가 늘었고
돼지는 92만 5천 마리로 1.6%,
닭도 1천 4백만 마리로 7.8%가 늘었습니다.
한편 소와 돼지의 경우
각 농가당 키우는 마리수 또한 늘어났는데
폐업한 작은 규모 농가들의 가축들이
큰 규모의 농가들로
모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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