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소, 돼지, 닭 늘어(농관원 가축통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1 12:00:00 수정 2007-10-11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농민들이 키우는

소와 돼지 닭의 수가

지난해보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농산물품질관리원의 가축통계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 길러지고 있는

한우와 육우는 34만 9천 마리로

지난해 보다 12%가 늘었고

돼지는 92만 5천 마리로 1.6%,

닭도 1천 4백만 마리로 7.8%가 늘었습니다.



한편 소와 돼지의 경우

각 농가당 키우는 마리수 또한 늘어났는데

폐업한 작은 규모 농가들의 가축들이

큰 규모의 농가들로

모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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