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원들의 개인정보를 훔쳐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와 화순의 민주당원 57명이
지난달 있은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전남 경선 때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안내문을 받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수사해달라는 요청을 해와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하고 있는
민주당원들의 조사를 마치는대로
대통합민주신당측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밝힌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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