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명의도용 의혹 수사(나주경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1 12:00:00 수정 2007-10-11 12:00:00 조회수 0

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원들의 개인정보를 훔쳐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나주경찰서는

나주와 화순의 민주당원 57명이

지난달 있은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전남 경선 때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안내문을 받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수사해달라는 요청을 해와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하고 있는

민주당원들의 조사를 마치는대로

대통합민주신당측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밝힌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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