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장난감 도서관 문 열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1 12:00:00 수정 2007-10-11 12:00:00 조회수 0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 오치동 종합사회복지관에 들어선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조립형 블록과 교육용 장난감 '가베' 등

장난감 3백여 종을 갖추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빌려갈 수도 있습니다.



이 장난감 도서관은 한국복지재단과 신세계가

희망 배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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