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기상 변화로
채소는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일은 작황이 좋아 값이 꾸준히 내리고
있습니다
농협과 농산물 시장에 따르면
배추는 급격한 날씨 변화로
산지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1포기에 3천50원으로 지난주보다
25% 올랐습니다
대파는 1주일전보다 23%,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무도
13%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반적으로 수확량이 늘어난 과일류는
추석 이후 지속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사과는 가격이 10% 내렸으며
배도 출하량은 많으나 당도가 떨어져
값이 8%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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