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의 갈등으로
가동시키지 못했던
영광군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이
완공 열달만에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영광군은
홍농읍 성산리에 들어선
쓰레기 종합처리장이
주민들과의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오늘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쓰레기 종합 처리장은
지난해 말 완공됐지만
혐오시설이라는 주민 반발에 부딪쳐
열달동안 가동을 하지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