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쓰레기처리장, 완공 10개월만에 가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1 12:00:00 수정 2007-10-11 12:00:00 조회수 0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가동시키지 못했던

영광군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장이

완공 열달만에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영광군은

홍농읍 성산리에 들어선

쓰레기 종합처리장이

주민들과의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오늘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쓰레기 종합 처리장은

지난해 말 완공됐지만

혐오시설이라는 주민 반발에 부딪쳐

열달동안 가동을 하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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