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회 전국체전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16개 시,도의 순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전국체전 개막 닷새째를 맞아
각 시,도 선수단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구기 등 단체 종목의 승부가
종합 순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예선을 통과한 팀을 찾아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메달이 많이 걸려있는
육상과 수영 등을 비롯해 각 시,도가 우위에
있는 전략 종목에서 선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역시
목표로 세운 4위와 8위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오늘과 내일이 최대 고비라며
선두단을 찾는 등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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