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일 기간 짧아졌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1 12:00:00 수정 2007-10-11 12:00:00 조회수 0

백화점의 세일 기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롯데,현대 등

광주지역 백화점 3사는

지난해 18일동안이었던

가을 세일 기간을

올해는 12일로 줄였습니다.



또 앞으로 진행될 세일에서도

작년보다 기간을 줄여

집중력을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들은 세일 기간에 비례해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어서

세일 기간은 줄이되

상품 구성과 홍보 마케팅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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