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이 광주전남지역서
마지막 경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호남 표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이인제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후보의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지가 관심삽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조순형 후보의 사퇴로
경선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민주당이
모레 광주 전남 지역서
마지막 지역 경선을 펼칩니다.
광주.전남지역은
민주당의 텃밭인데다 선거 인단도
전체의 40%가 몰려 있어
1위 후보가
사실상 당의 후보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오늘 담양에서 열린 전진대회에서도
각 후보들은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해
온힘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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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는
오는 16일 최종 확정되는데
더 큰 관심을 끄는 것은
대통합 신당등과 후보 단일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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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의원의
대통합 신당의 합류로 빈 자리가 된
담양 곡성 장성 지역위원장에는
국창근 전 의원이 선출돼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나게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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