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
점수가 많이 걸린
구기와 단체 종목의 준결승전이 치러져
시,도 선수단의 순위 다툼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종합 3위를 노리는 광주시 선수단은
정구와 농구, 배구, 럭비 등 단체 종목에서
준결승을 치르게 됩니다.
또 태권도와 육상 400미터 계주,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남 선수단 역시
결승에 오른 목포여상 배구를 비롯해
하키와 펜싱등에서 결승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광주시 선수단은 만 5천 819점으로
경기에 이어 2위,
전남은 7천 41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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