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개막 엿새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2 12:00:00 수정 2007-10-12 12:00:00 조회수 0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

점수가 많이 걸린

구기와 단체 종목의 준결승전이 치러져

시,도 선수단의 순위 다툼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종합 3위를 노리는 광주시 선수단은

정구와 농구, 배구, 럭비 등 단체 종목에서

준결승을 치르게 됩니다.



또 태권도와 육상 400미터 계주,

수영 등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남 선수단 역시

결승에 오른 목포여상 배구를 비롯해

하키와 펜싱등에서 결승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광주시 선수단은 만 5천 819점으로

경기에 이어 2위,

전남은 7천 41점으로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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