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에 참가중인
재외동포 선수단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일본 선수단은
어제 한국복지재단 광주본부를 방문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에앞서 사이판 선수단과 괌 선수단도
각각 지난 7일과 10일 광주지역 복지시설에
겨울 옷과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또 호주선수단은 광주의 한 중학생
연식정구 선수에게 장학금을 주고
이 선수가 성인이될 때까지 영어 연수 등을
지원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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