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9시 50분쯤
장흥군 장흥읍 한 도로에서
59살 김모씨가 몰던 택시가
앞서 가던 48살 마모씨의 콤바인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택시에 타고 있던 18살 노 모양이 숨지고
택시기사 김씨가 중상을 입는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앞서가던 콤바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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