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경작 보도하겠다며 협박한 뒤 돈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2 12:00:00 수정 2007-10-12 12:00:00 조회수 1

진도경찰서는

불법행위를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62살 박모씨 등 지역신문기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4월 26일

진도군 군내면 간척지에서

55살 양 모씨가

불법 경작을 하는 사실을 기사화하겠다며

협박한 뒤

5백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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