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불법행위를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한 혐의로
62살 박모씨 등 지역신문기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4월 26일
진도군 군내면 간척지에서
55살 양 모씨가
불법 경작을 하는 사실을 기사화하겠다며
협박한 뒤
5백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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