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51명이 119 구급대 이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2 12:00:00 수정 2007-10-12 12:00:00 조회수 1

전남에서는

하루 평균 150여명의 응급환자가

119 구급대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9 구급대를 이용한 응급환자는

모두 4만 770여명으로

하루 평균 151명꼴로 집계됐습니다.



응급환자 유형별로는

급만성질환자가 53퍼센트로 가장 많았으며

오토바이나 경운기 등

교통사고 부상 환자가

25퍼센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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