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름값 때문에
운전자와 자동차 업계가 LPG 차량에
다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영업용을 제외하고
일반인들이 탈수 있는 유일한 LPG 차종인
기아자동차의 뉴 카렌스는
지난 7월 한달에 2천 456대가 팔려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83% 급증했습니다
기아자동차와 대우자동차는
이같은 LPG 차량의 인기몰이에 주목하고
새 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LPG 차량이 관심을 끄는 것은
기름값이 줄곧 치솟아
유지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다
LPG 충전소도 대폭 늘어나 불편이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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