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뒤집어져 전소(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3 12:00:00 수정 2007-10-13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쯤

광양시 진월면 남해고속도로 진원나들목에서

순천쪽으로 가던 조 모 씨의

1톤 화물차가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있던

100개의 시너통에 불이 붙어

차가 모두 타고

운전사 조 씨 등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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