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정박중인 배에서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른
미얀마 국적 33살 조리장 T모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T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광양제철 제품부두에 정박중인
금양패밀리호 선내에서 식사 배식을 하던 중
동료 선원 K모 씨가
생선을 혼자 먹으려 하자
이를 계기로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K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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