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자 730명 명단 확보해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5 12:00:00 수정 2007-10-15 12:00:00 조회수 0

스포츠 맛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광주 서구와 남구, 북구 지역

유명 스포츠 마시지 업소 3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성 매매가 의심되는

730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5백여명을 조사했으며

이가운데는 자치단체 공무원과 의사,

대학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성 구매자와 업주, 여종업원 대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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