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맛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광주 서구와 남구, 북구 지역
유명 스포츠 마시지 업소 3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성 매매가 의심되는
730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5백여명을 조사했으며
이가운데는 자치단체 공무원과 의사,
대학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성 구매자와 업주, 여종업원 대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