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임방울 선생을 추모하는
제15회 임방울 국악제가 오늘 밤 전야제와 함께
개막됐습니다.
오정해씨의 시회로 열린 전야제에서는
판소리 공연과 관현악 협주, 비보이 공연 등
전통과 현대, 국악과 대중 음악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연출됐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올 임방울 국악제는
전국 각지의 국악인들이
판소리와 기악, 시조 등 분야별로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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