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정 행위를 막기 위한 비상 체제가 가동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은
오늘부터 수능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특히 시,도 교육청은 물론 각 학교 홈페이지에
수능 당일 반입이나 휴대가 금지된 물품이나
부정행위 유형과 제재내용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 대학 수능시험에서는
모두 57건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돼
성적이 무효 처리됐는데,
45건이 휴대전화나 MP3 등 전자 기기를
시험장에 갖고 들어갔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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