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질병 등으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 민병두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학교를 떠난 학생이 천 928명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452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복학한 학생은
499명으로 이탈 학생의 25%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같은 기간 2천 80여 명이 학교를 떠났고,
복학한 학생은 524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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