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난방비 부담 커진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6 12:00:00 수정 2007-10-16 12:00:00 조회수 0

앞으로 연탄 보조금이 없어지게 돼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에너지 특별회계 자금으로 지급해온

연탄 보조금을 매년 30%씩 줄여나가

2011년에는 완전히 없앤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이 현실화되면

연탄값이 올라

서민들이 부담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연탄은 서민들의 난방 연료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화훼단지와 음식점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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