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와 진로 고민 등으로
청소년의 정신질환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춘진 의원의
통계청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0살에서 19살까지 정신질환 발생률은
지난 2005년 인구 천명당 14.7명으로
5년 전에 비해 42.7% 늘었습니다.
청소년 자살률도
인구 10만 명 에 7.6명으로
지난 2001년 5.4명보다 40.7% 증가했습니다.
이는 입사와 진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이 많다는 반증으로,
정신 보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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