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금 연체율 떨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6 12:00:00 수정 2007-10-16 12:00:00 조회수 1

은행들의 대출금 연체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지역 14개 예금은행의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 2004년 2.2%에서

2005년에는 1.3%로 떨어졌고,

작년에는 1.0%로 추가 하락했습니다.



은행권의 대출금 연체율이

매년 하락하는 것은

은행의 대출 심사 기법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다

기업대출보다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가계대출을 많이 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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