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불법으로 성형수술을 한 혐의로
41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간호 조무사 출신인 김씨는
지난 8월 말
53살 최모씨에 집에서 최씨와 최씨의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 2명 등 일가족 4명에게
불법으로
주름제거 수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로부터 시술을 받은 최씨 일가족은
얼굴 피부가 괴사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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