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영암군 미암면 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인 70살 김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량 운전자인 57살 하모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0.110퍼센트로 나옴에 따라서
하씨가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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