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지역 시내버스에
현금을 인식할 수 있는 요금함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운송 수입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현금 인식 요금함을
설치하기 시작해
최근 모든 시내버스에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현금 인식 요금함은 버스 요금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돈을 세서 거스름돈을 내줄 뿐 아니라
거래 정보가 곧바로
교통카드시스템에 전송되기 때문에
운송 수익금 관리가
보다 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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