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최근 3차례에 걸쳐
중국산 고추 2억원어치를
부산항을 통해 밀수입한 혐의로
41살 정모씨를 구속하고
40살 남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수입 고추에 부과되는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 입구 쪽에는 김치를,
안쪽에는 고추를 싣는 수법으로
밀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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