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도로 불리는 전라남도가 최근 로봇과
이 스포츠등 첨단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열악한 여건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로봇 축구와 미로 찾기 등 갖가지 로봇 경기가 눈을 사로 잡습니다.
어린이들은 직접 로봇을 조립하고,원리를
배우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로봇랜드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가 개최한 대회로 앞으로 규모를
점차 늘려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INT▶김영호 *전남도 과학항공담당*
///로봇산업 발전가능성을 보면 전남지역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역내 불모지인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올 연말에는 e-스포츠 대회도 열립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점에 착안해
노인 e-스포츠 산업을 특화하는
방안으로 추진해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INT▶김영희 *전남도 문화산업담당*
///게임산업을 통해 신 성장동력을
만들어보자는 취지...///
이밖에도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생물 연구
산업 등 다양한 첨단분야에 대한 사업도
병행하는 등 전라남도가 지역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