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률보다 채용률 더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7 12:00:00 수정 2007-10-17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에서는 퇴직한 근로자의 비율보다

새로 채용된 근로자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노동부가 표본사업체의 상용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광주지역 근로자의 채용률은 1.84로,

퇴직률 1.79보다 높았습니다.



채용률이 더 높았다는 것은

전체 근로자 가운데

퇴직한 근로자 수 보다

새로 채용된 근로자 수가 많았다는 뜻입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채용률이 1.49로

퇴직률 1.3보다 높아

채용률 초과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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