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마취총으로 개 훔친 4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17 12:00:00 수정 2007-10-17 12:00:00 조회수 0

화순경찰서는 사제 마취총 등을 이용해

농촌에서 기르는

개와 닭 등을 몰래 잡아 판 혐의로

44살 한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41살 김모씨를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지난 7월 초

쇠파이프 등을 이용해 만든 마취총으로

화순군 화순읍 54살의 개 2마리를 잡아

판매상에 넘기는 등

9차례에 걸쳐 개 9마리와

닭 2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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