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전국적으로 천 백만명이 동참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13개
시도의 단체장과 국회의원등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가
최종 서명인원을 집계한 결과
천 120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지역에서는
전체 인구의 40 퍼센트가 넘는 56만명이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이달 하순부터는 전국순회 자전거 투쟁단을
발족하고, 다음 달 초에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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